우리 회사에 관련된 법률 리스크를 파악하는 방법, 코딧!

크던 작던 사업을 하다 보면 의도치 않게 법률을 어겨 불이익을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거래처와 계약, 수금 등에서 문제가 발생하기도 하고, 최근 이슈가 되는 노무관계에서도 문제가 발생합니다. 이런 사법 리스크를 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스타트업이 있어 소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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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딧 소개

 

코딧은 법안, 규제, 정책 정보 등 기업의 리스크 관리에 필요한 정보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솔루션 제공 플랫폼입니다.

 

코딧은 자체 특허기술을 통해 5,000만 건 이상의 방대한 데이터에 AI 기술을 접목해 기업 관련 법안 및 주요 이슈를 자동으로 추출해 필요한 정보만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합니다.

코딧의 정지은 대표이사는 로얄할로웨이 런던대학교 정치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유네스코 정책 담당자, OECD 정책팀장, 국무총리 산하 청년정책조정위원회 민간위원 등을 거쳐 코딧을 창립했습니다.

2. 코딧의 성장

 

코딧은 지난달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오 프리미어파트너스를 통해 50억 원 규모의 Pre-A 투자를 유치하기도 했습니다.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김제욱 부사장은 “해외에서는 블룸버그 거버먼트, 렉시스 넥시스 등의 서비스가 있지만 국내에서 코딧이 유일하게 B2B SaaS 형태로 규제 및 정책 리스크 관리를 돕는 플랫폼”이라고 평가했습니다.

 

3. 코딧 서비스

1) 법안 모니터링

 

코딧은 데이터 자동 수집 및 분류, 맞춤형 정보 제공, 실시간 알림 기능 등을 통해 급변하는 규제 및 정책 리스크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도록 돕습니다. 

2) 이해관계자 관리

 

또한 국회의원 및 이해관계자의 회의록, SNS 등을 수집, 분류해 국회의원, 정부 부처 관계자, 학계 및 업계 담당자, 협회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정보와 발언을 한 번에 확인하고 관리합니다.

 

3) 규제 분석 및 예측

 

코딧은 정책 동향 분석, 인사 이동 및 세미나 요약, 데이터 시각화 리포트, 국내외 규제 분석 및 예측 등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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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업무를 하면서 이해관계자 발언, 회의록 등을 관리하기가 상당히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데 유용한 툴이라고 생각되어 소개드렸습니다. 회사에서도 대관 업무 진행 때 사용해보려고 합니다.

코딧 로고

이상으로 법률 리스크를 관리하도록 돕는 코딧에 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